LG엔솔, 협력사와 '동반성장 협약' 체결…금융지원 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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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 에너지플랜트서 '동반성장 파트너십 협약식' 개최
공정거래 법령 준수·상호 경쟁력 확대 차원서 마련
저리 자금 대출 지원 등 지원…기술자료 임치제 도입도
  • 등록 2026-05-07 오전 9:13:02

    수정 2026-05-07 오전 9:13:02

[이데일리 박원주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협력사에 대한 금융, 기술 지원 등을 통해 동반성장을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6일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 '동반성장 파트너십 협약식’을 개최하고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권병현 신성에스티 부사장, 서동조 보백씨엔에스 대표이사, 김우섭 LG에너지솔루션 커뮤니케이션센터장, 이동찬 폴 대표이사, 송재봉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송영 에이엠텍 대표이사, 하기봉 LG에너지솔루션 구매.Pack부품구매 담당.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6일 충북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 ‘동반성장 파트너십 협약식’을 개최하고 협력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행사에는 송재봉 더불어민주당 의원, 협력사 대표 이동찬 폴 대표이사, 김우섭 LG에너지솔루션 커뮤니케이션센터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LG에너지솔루션과 협력사가 함께 공정거래 관련 법령을 준수하고 협력을 통해 상호 경쟁력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금융 지원 △기술 보호 지원 △인력 채용 지원 △경영 안정화 지원 등 여러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저리 자금 대출 지원 △신용보증서 발급 절차 간소화 △대금결제 정보의 투명한 관리 체계 구축 등 금융지원을 지속 확대해 협력사의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 대응을 돕는다. 아울러 기술자료 임치제를 도입해 협력사의 기술 보호에 나선다. 기술자료 임치제는 핵심 기술 및 영업비밀을 제3의 신뢰기관에 안전하게 보관하는 제도다.

아울러 LG에너지솔루션은 △전용 온라인 채용관 운영 △채용 지원 및 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협력사의 인력 경쟁력도 강화한다. 이 외에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규제 대응 컨설팅과 전문 인력 파견 및 교육 등 직·간접적인 경영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앞으로도 협력사의 성장 가속을 위해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협력사와의 신뢰를 기반으로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동반성장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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