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장 옷장에 숨어 있었는데…경찰, 60대 수배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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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3-16 오후 3:18:24

    수정 2026-03-16 오후 3:18:24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경찰의 범죄예방 순찰 활동을 피해 빈집 옷장으로 숨어 있던 60대 수배범을 검거했다.

16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광역예방순찰대는 지난 13일 광주 서구 농성동 취약지역 범죄예방 순찰 활동 중 “수상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사진=연합뉴스)
이후 경찰은 빈집을 수색하던 중 옷장 안에 웅크려 숨어 있던 60대 남성 A씨를 발견해 검거했다.

신원 조회 결과 A씨는 사기 등 총 8건의 수배가 내려진 상태였으며, 성폭력과 상습사기 등 도합 60범의 범죄 이력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경찰청 광역예방순찰대 관계자는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반영하는 치안 활동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광역예방순찰대의 주민접촉형 범죄예방활동 전개로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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