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자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더 조선호텔’이 프리미엄 냉감 침구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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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조선호텔은 2023년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냉감 침구 상품 3종을 출시해 지난해에만 누적 판매량 2만개 이상을 기록했다. 올해는 기능과 감성을 고도화한 프리미엄 라인과 실용성을 담은 온라인 전용상품을 각각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부산 센텀시티점 등 6개 지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는 더 조선호텔 프리미엄 라인은 ‘프로즌’, ‘윈터’, ‘실비아’, ‘아이스 모달냉감 홑이불’ 총 4종의 상품으로 선보인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프리미엄 냉감 침구는 단순한 시원함을 넘어 여름철 수면의 질을 높이는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호텔에서의 편안한 쉼을 집에서도 누릴 수 있도록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