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자율주행사업’ 가속도

  • 등록 2020-06-18 오후 5:22:51

    수정 2020-06-18 오후 5:22:51

[안양=이데일리 김미희 기자] 안양시가 추진하는 자율주행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18일 안양시청 3층 상황실, 최대호 안양시장·라혜자 주영창 차세대기술융합연구원장·주한돈 한국토지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은 안양시 자율주행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안양시에서 추진 중인 자율주행사업은 자율주행 공공셔틀 시범운행과 자율주행 도시교통 기술실증, 기술 기업 육성센터와 자율주행 교육체험관 조성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자율주행 정책, 교통기술, 공간정보, 교통운영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구축 단계부터 사업 평가와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해 시가 자율주행 기반 미래교통을 추진하는 데 전문 역량을 보탤 계획이다.

시는 협약 기관에 자율주행 시범사업 자료를 제공하고 관내 자율주행 기술기업에 정책, 기술, 보유 자원 등을 지원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사업은 기존 도시의 교통시스템을 활용해 기초지자체가 주도하는 국내 최초 사례”라며 “ 자율주행의 성공적 정착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스마트 도시로 자리매김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근 안양시민을 대상으로한 자율주행 시범사업 설문조사 결과 안양시민은 자율주행자동차 도입에 찬성(85.8%)하며, 자율주행 시범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필요(90.2%)하다고 답한 것 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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