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연말연시를 앞두고 초콜릿 커피 케이크 등 디저트류 가격이 치솟는 디저트플레이션(디저트+인플레이션)이 현실화하고 있다.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초콜릿 가격과 커피값은 지난달 전년 대비 16.3%, 14.7% 각각 급등했다. 빵은 지난달 6.6% 오르며 8개월 연속 6%대를 유지했다. 이 밖에 잼, 주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 주요 디저트 품목 대부분이 전체 평균 물가를 두 배 이상 올랐다.
디저트류 물가가 급등한 원인은 기후 변화에 따른 원재료값 상승, 인건비·임대료 인상에 고환율까지 겹친 결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