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파적이었던 한국은행 1월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를 소화하며 전거래일 금리가 급등했지만 이날은 저가매수가 유입되며 소폭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이는 만큼 가격이 오른 셈이다. 시장에선 절대 금리 자체는 매력적이나 여전히 상승 중인 원·달러 환율은 부담이란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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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거래일 매파적 금통위로 금리가 10bp 가까이 급등하면서 일부 저가매수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전일 이창용 한은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현재의 금리수준은 과도하게 금리가 인하될 거라는 기대는 사라지고 저희가 원하는 정도의 메시지가 되어서 정상화한 측면이 있다”고 강조했다.
원유승 SK증권 연구위원은 “3.1%에 가까운 국고채 3년물 금리 레벨은 한 차례 인상을 고려하더라도 높은 수준”이라면서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은 여전히 낮고 주요 글로벌 투자은행들이 원·달러 환율 하락을 전망하는 점,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이라는 명확한 강세요소가 있는 만큼 추가적인 매수가 들어올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시장에선 여전히 1470원대 원·달러 환율이 부담이라는 견해도 나온다. 국내 한 채권 운용역은 “외국인들이 전날엔 현물을 좀 파는 모습이었는데 오늘은 다시 순매수세로 돌아섰다”면서 “원·달러 환율이 잘 안 잡히는 게 부담스럽지만 현재 레벨에선 매수해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짚었다.
한편 당분간 국고채 3년물이 3% 아래로 내려오긴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또 다른 해외 헤지펀드 운용역은 “당분간 국고채 3년물 하단이 3% 아래로 내려오긴 쉽지 않다”면서 “원·달러 환율 흐름에 따라 금리가 연동되는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후 정규장 기준 전거래일 대비 3.9원 오른 1473.6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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