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성모병원, 국립중앙의료원 권역외상센터와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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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혈관질환, 외상성 뇌손상 환자를 위한 신속 진료 체계 구축
  • 등록 2025-11-18 오후 1:29:16

    수정 2025-11-18 오후 1:29:16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뇌혈관질환 전문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이 17일 오후 외래센터 남천홀에서 국립중앙의료원 권역외상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준 병원장, 홍영기 응급실장, 이주희 간호부장 등 의료진과 행정 임직원들, 국립중앙의료원 권역외상센터 윤석화 센터장, 오미경·정효미 외상 코디네이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허준 병원장은 “경증부터 중증 뇌혈관질환뿐 아니라 외상성 뇌손상 환자 이송 시 언제든지 진료 협력이 가능하다. 명지성모병원은 신경외과, 신경과뿐 아니라 내과, 외과 등 다양한 진료과와 우수한 전문 의료진을 갖추고 있어 신속하고 종합적인 진료를 제공할 수 있다”라고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으로서의 역량을 언급하며, 핫라인 체계 구축에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윤석화 국립중앙의료원 권역외상센터장은 “외상성 뇌손상 환자들이 진료 의뢰를 통해 명지성모병원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이송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양 기관이 협력해 뇌 손상 환자 치료에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명지성모병원과 국립중앙의료원은 외상성 뇌손상 환자를 비롯해 중증·고위험 환자에 대한 이송·회송 시스템을 강화하며, 지역 내 응급의료체계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명지성모병원은 국립중앙의료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등 상급종합병원과의 진료 협약을 통해 경증부터 중증 환자까지 아우르는 통합 진료 시스템 구축에 힘쓰고 있다.

명지성모병원(앞줄 오른쪽 두번째가 허준 병원장)이 국립중앙의료원 권역외상센터와 진료 업무협약 체결후 기념 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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