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NCT 멤버 도영과 정우가 오는 12월 군 복무를 시작한다.
 | | NCT 도영(왼쪽)과 정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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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입장을 통해 “도영은 12월 8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하며, 정우는 육군 군악대 합격 통지를 받아 같은 날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며 “다수의 장병과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팬들의 현장 방문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SM은 이어 “도영과 정우가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도영과 정우는 그룹 NCT U,NCT 127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도영은 지난해 첫 솔로앨범 ‘청춘의 포말’을 시작으로 솔로 앨범과 아시아 투어에 나서며 활동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