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용락 삼성SDI 연구소장(부사장)은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6’ 더배터리컨퍼런스에서 ‘새로운 시대를 여는 배터리 혁신과 차세대 응용기술’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이같이 말했다. 주 연구소장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새로운 시장 수요가 열리는 가능성을 삼성SDI 배터리가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특화된 각형 기술, 시스템레벨에서의 기술, 전고체 기술을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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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자동차는 100KWh 배터리 팩이 요구되지만 ESS 큰 컨테이너는 4~6MWh로, 자동차보다 50배 이상 큰 용량을 요구한다”며 “당연히 안정성, 화재 예방이 중요하다”고 했다.
삼성SDI는 EV용 전고체 배터리에 각형, 로보틱스·UAM 등에는 전고체 배터리 파우치형이 적합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주 연구소장은 “로봇처럼 새로운 시장에 전고체 배터리를 적용할 수 있다”며 “삼성SDI는 2023년에 전고체 사업화 추진팀을 발족했고, 올해 말까지 프로덕트를 개발하고 검증을 마치고자 한다”고 했다. 이어 2027년에는 전고체 배터리 양산을 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했다.
삼성SDI는 국내 유일하게 각형 배터리 양산화를 성공한 회사로, 이 점을 주 연구소장은 강조했다. 최근 잇달아 경쟁사들이 각형 사업에 진입하는 가운데 관련 청중의 질문에 “각형 기술을 선도하는 입장에서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며 “각형 특허 침해·기술 도용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 소장은 현재 미국에서 삼성SDI의 각형 관련 특허 등록 건수가 1200여건에 달한다고 소개한 뒤 중국이나 일본의 경쟁사들은 600건 내외, 국내 경쟁사들은 30~40개 정도에 불과하다고 했다. 삼성SDI가 오랜 기간 축적한 각형 기술 관련 특허를 방어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읽히는 대목이다.
삼성SDI는 이번 인터배터리 2026에서 각형 배터리의 새로운 명칭으로 ‘프리즘스택(PrismStack)’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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