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돕기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 | 이연승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지난 3월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꽃 선물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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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교통안전공단은 지난 25일 사내 봉사단체인 사랑나눔회를 통해 세종 금남대평시장에서 복숭아를 구매해 관내 보육원, 복지지원센터 장애인주간보호시설, 한부모 가정 등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공단은 세종시에 위치한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이날 ‘지역사랑 나눔 장보기’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세종시 복숭아 축제가 취소되는 등 지역 농산물인 복숭아 매출이 급감하자 마련된 것이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공단은 생명나눔 단체헌혈 행사, 공동체 마스크 나눔 캠페인, 양식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등을 진행해왔다.
이연승 이사장은 “지역농산물 구매 촉진을 통해 지역농가의 어려움을 나누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