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시큐리티, 신한DS와 손잡고 베트남 금융권 영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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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8-10-15 오후 2:22:56

    수정 2018-10-15 오후 2:22:56

이광식(왼쪽) 신한DS VN 법인장과 윤두식 지란지교시큐리티 대표가 지난 11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란지교시큐리티 제공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정보보안 업체 지란지교시큐리티(208350)는 신한금융그룹의 IT 계열사인 신한DS와 베트남 정보보안 시장 개척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맺은 이 협약을 통해 양측은 신흥 IT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베트남 현지에 특화된 정보보안 신규 서비스 개발와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양사의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사업 확대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현지법인인 신한DS VN은 신한금융그룹이 글로벌 ICT 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 8월 설립했으며 신한금융그룹 현지 그룹사 대상 글로벌 ICT서비스 제공, 베트남 금융 ICT 시장 진출, 新 디지털 금융사업 모델 발굴 및 추진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지난 2004년부터 일본 중심의 해외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현재 일본 내 400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는 등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콘텐츠 악성코드 무해화(CDR) 새니톡스를 중심으로 동남아 시장 진출을 모색해왔으며, 이번 MOU 체결로 베트남 금융권 고객사 확보에 나선다.

이광식 신한DS VN 법인장은 “국내에서 제품의 기술력 및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는 지란지교시큐리티와 베트남 현지 인프라와 파트너 네트워크를 갖춘 신한DS VN과의 시너지를 통해 베트남 금융기관에 최적화된 ICT·정보보안 서비스를 발굴·제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두식 지란지교시큐리티 대표는 “베트남은 최근 여러 보안사고를 겪으며 보안의 필요성부각되고 있고 ICT분야의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신흥 IT 시장”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ICT 및 정보보안 분야에서 쌓아온 각 사의 노하우와 역량을 발휘해 베트남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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