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저축銀, 포용금융 브랜드‘36.5도 우리상생금융’ 런칭

우리WON저축은행 앱 ‘햇살론’
신청 고객에게 0.365% 금리인하 제공 이벤트 진행
  • 등록 2025-04-29 오후 3:52:05

    수정 2025-04-29 오후 3:52:05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우리금융저축은행이 서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강화를 위해 자체 상생 브랜드인 ‘36.5도 우리상생금융’을 런칭했다고 29일 밝혔다.

‘36.5도 우리상생금융’은 △사람의 체온처럼 따뜻한 상생금융 실천 △365일 평생 상생금융 파트너 △360도를 넘어 ‘한번 더’(5도) 생각하는 서비스 정신을 담고 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2조 5216억원 규모의 상생금융을 공급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브랜드 런칭을 통해 포용금융 지원을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하게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브랜드 런칭을 기념해 우리WON저축은행 앱을 통해 ‘햇살론’을 신청하는 고객에게 대출금리를 0.365%포인트 인하하는 상생금융 실천 이벤트를 진행한다. 향후 36.5도 우리상생금융 브랜드는 우리은행 WON뱅킹 앱과 우리금융그룹의 유니버셜뱅킹 서비스와 연동하는 등 그룹 차원의 시너지 창출 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다.

우리금융저축은행 관계자는“36.5도의 따뜻함으로 상생금융 지원을 지속하겠다”며 “앞으로도 저축은행 본연의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이들 파격 변신
  • 시원한 스윙
  • 노출금지했는데
  • '엿 드이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