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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매출은 5.2% 늘어난 3596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당기순손익은 일회성 비용이 늘어나 150억원 당기순손실로 작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GC녹십자의 별도 기준 매출 성장률은 4.1%를 기록했다. 내수가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해외 매출의 경우 전년 대비 15.7% 증가하며 전체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연결 대상 계열사도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
진단시약 전문업체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6% 오른 249억원을 기록했고, 같은 기간 사업 효율성을 높이며 손실 폭은 줄었다
하지만 GC녹십자는 영업이익 개선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은 적자를 돌아섰다. 회사 관계자는 “영업 외 항목에 일회성 비용이 포함되며 순이익에 영향을 미쳤다”며 “전반적인 약세장에 금융자산 평가손실 분이 컸고, 연결 계열사의 과징금 등 일시적인 요소가 회계상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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