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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임기 내 5대 중점 추진과제로 △협회 대표성 강화 △여성기업 글로벌 진출 확대 △여성특화 기술기반 산업 육성 △여성기업 육성사업 지원체계 정비 △여성기업 상생협력 강화 등을 제시했다.
이취임식에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나경원·정성호·이인선·조은희·신동욱·강명구·오세희 국회의원, 한무경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제8대 여경협회장) 등 내외빈 및 여경협 회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여경협은 이날 이정한 제10대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이 명예회장에게 추대패와 기념앨범을 전달하며 임기 동안 협회와 여성기업 발전을 위한 노고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여경협은 국립암센터에 저소득 암환자의 치료비 3800만원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도 진행했다.
여경협은 326만 여성기업을 대변하는 국내 유일의 법정 여성경제단체로 본회와 전국 19개 지회, 95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