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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롭게 조직된 '기반기술팀'은 항암 분야의 주요 난제로 꼽히는 내성의 발생 기전과 관련 표적을 체계적으로 검색·분석·검증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신규 항내성항암제 후보물질을 발굴하기 위해 신설됐다.
기반기술팀은 암세포가 기존 항암제에 대해 내성을 갖게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관찰한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단일세포 수준의 이미지 분석(single cell morpholomics)을 통해 항내성 타깃을 찾아내는 고속 고내용 검색(HTS/HCS; high throughput high contents screening) 시스템을 확립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최근까지 10여년간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이미지 기반 약효탐색 스크리닝 플랫폼을 이끌어 온 레지스 그레일(Grailhe Regis) 박사를 책임자로 영입했다.
오스코텍은 현재 임상 1상 시험을 진행 중인 항내성항암제 OCT-598을 통해 암세포의 치료 내성 형성 과정에 개입할 가능성을 검증하고 있다. OCT-598은 EP2/EP4 이중 저해제로, 프로스타글란딘 E2(PGE2)가 EP2 및 EP4 수용체를 통해 전달하는 신호를 조절하는 항암제 후보물질이다.
오스코텍은 OCT-598과 더불어 ONC1~3 등 항내성항암제 관련 4개의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다. 향후 기반기술팀을 중심으로 암 내성 기전에 특화된 신규 타깃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다양한 암종과 치료 조합에 적용 가능한 항내성항암제 파이프라인을 확장할 계획이다.
윤태영 오스코텍 대표는 "지난 2년여간 연구를 통해 항암제 내성에 대한 기초적인 개념 검증을 마쳤으며 이를 본격적으로 확장 적용해 빠른 시일 내 항내성항암제라는 새로운 치료 모달리티 분야를 선점하고자 기반기술팀을 신설했다"며 "다양한 기존 표준 항암치료법에 대한 내성 발현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맞춤형 타깃을 발굴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기존 항암치료법의 한계로 꼽히는 내성 발현을 최대한 억제하는 병용요법을 개발해 환자의 생명을 연장하는 새로운 항암 치료 패러다임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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