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제철 과일인 수박과 채소류 가격이 오르면서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 장마와 폭염으로 인해 고온다습한 여름 날씨로 당분간 제철과일의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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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가격이 오른 것은 이상 기후에 따른 작황 부진으로 전년 대비 반입량이 감소한 것이 주요인으로 꼽힌다. 주산지의 기온이 낮아 작황이 부진했다는 것이다.
또다른 여름 대표 과일인 참외 값은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참외값(소매가격, 10개)은 지난달 1만8867원까지 올라 전년대비 30% 가량 올랐지만 이달 들어서는 1만3093원까지 떨어졌다. 지난 5월 낮은 기온으로 참외 수정·착과 상태 조건이 악화되면서 출하량 감소가 이어지면서 가격이 올랐다. 하지만 최근 출하량이 늘어나면서 가격이 크게 하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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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는 폭우·폭염으로 인해 과일·채소의 생산물량이 줄어들 것을 우려해 산지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추가 물량 확보에 나서고 있다.
대형마트 관계자는 “고온 다습한 날씨의 영향으로 생산 물량이 줄어 시세가 오른건 주로 이파리 채소인 엽채류”라며 “엽채류는 생육주기가 40~60일 사이로 짧아 파종해 한창 자라는 시기에 더위의 영향을 받으면 생육이 어려워진다. 신규 산지 발굴 및 사전 계약재배 확대로 물량 수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이의 경우 강원도 화촌 지역의 햇오이를 기존 대비 20% 추가 매입해 시세 상승 및 물량 대응 중”이라며 “또한 대체 품목인 호박, 파프리카 매입량을 확대해 오이 시세 상승에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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