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사면' 최강욱 "더 성찰하고 착하게…윤두머리는 용서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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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SNS에 "분에 넘치는 격려 받았다"
"단 윤두머리는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
  • 등록 2025-08-12 오전 10:57:10

    수정 2025-08-12 오전 10:57:10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광복절 특별사면 명단에 오른 것과 관련해 “더 성찰하고 차카게(착하게) 살겠다”고 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아들의 허위 인턴 확인서 발급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6월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2심 선고공판을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최 전 의원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분에 넘치는 격려를 받았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어 “단 윤두머리는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최 전 의원은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아들에게 허위 인턴 확인서를 써 준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았다.

그는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도 기소돼 벌금 1000만원을 확정받기도 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조 전 대표 등을 비롯한 83만 6687명의 광복절 특멸사면안을 재가했다.

특별사면 명단에는 조 전 대표 부부를 포함해 최강욱·윤미향 전 의원, 조희연 전 교육감, 윤건영 의원,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 등이 올랐다.

야권에서는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에게 문자로 특별사면 및 복권을 요청한 홍문종·정찬민·심학봉 전 의원 등이 사면·복권 대상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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