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빈대인 임기 만료 앞두고 CEO 승계절차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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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빈대인 現 BNK금융 회장 임기 만료
회추위 가동해 상시 후보군 지원서 접수 중
  • 등록 2025-10-13 오후 5:15:22

    수정 2025-10-13 오후 5:15:22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BNK금융그룹이 내년 3월 빈대인 회장 임기 만료를 앞두고 차기 대표이사 회장 선임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했다.

BNK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13일 “공정성과 투명성, 이사회의 독립성 강화에 기반한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검증을 위해 경영승계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10월 현재 상시 후보군을 대상으로 지원서를 접수 중이다”고 밝혔다.

정영석 BNK금융지주 임추위원장은 “최고경영자 후보 추천은 BNK금융그룹 경영승계 계획에 따라 최고 수준의 공정성과 투명한 절차를 통해 진행될 것이다. 그룹의 미래를 이끌 최적의 CEO를 추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 후보자는 임추위의 추천과 이사회 결의를 거쳐, 내년 3월 열리는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통해 대표이사 회장으로 공식 취임한다.

빈대인 현 회장은 지난 2023년 3월 취임해 내년 3월 임기가 끝난다. 빈 회장 취임 후 BNK금융그룹 순익은 2023년 6398억원에서 지난해 8028억원으로 증가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지만 대출 연체율 상승 등 자산 건전성 지표는 나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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