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는 5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계좌개설 고객이 8만423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자정을 기해 서비스를 오픈한 이후 사흘 만에 달성한 실적이다.
수시입출식 계좌인 듀얼K를 비롯해 예금과 적금 계좌까지 합하면 수신계좌수는 총 8만8513개다. 대출은 6633건이며 체크카드 발급은 7만6123건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코드K에 대한 호응이 뜨거워서 2회차 판매까지 계획했다”며 “한도는 1회차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