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대한민국 근대5종 대표팀이 아시아 정상을 향해 출격한다.
 | | 성승민(오른쪽). 사진=대한근대5종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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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은 11일부터 일본 아이치현 안조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근대5종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내년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 인원에 영향을 미치는 자격 대회로 아시아 각국 정상급 선수가 출전한다. 특히 안조는 내년 아시안게임 근대5종 종목이 치러지는 경기장으로 미리 경기 환경을 경험할 기회가 될 전망이다.
지난해 한국은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남녀 개인전, 단체전, 혼성 계주 등 전 종목을 석권했다.
올해는 아시아 여성 최초 근대5종 메달리스트인 성승민(한국체대)을 필두로 타이틀 방어와 함께 세대교체를 노린다. 2024 파리올림픽 남자부에 7위 서창완(전남도청)을 비롯해 이종현(대전시청), 김경환(경기도청), 김영하(전남도청), 성승민(한국체대), 김유리(경기도청), 최인리(한국체대), 김예나(완주군청) 등 총 8명이 출전한다.
 | | 전국체육대회 남자부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김영하(전남도청). 사진=대한근대5종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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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환과 김유리는 지난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각각 남녀부 개인 2위를 차지했다. 김영하는 올해 전국체육대회 남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이번 대회는 11일 여자 예선을 시작으로 남자 예선(12일), 여자 준결승(13일), 남자 준결승(14일), 남녀 결승전(15일)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