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김윤호 수협자산운용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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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전 부사장 역임
은행-중앙회 연계 운용해 시너지 창출
종합자산운용사 도약 가속화
  • 등록 2026-04-13 오후 4:06:10

    수정 2026-04-13 오후 4:58:00

신학기(왼쪽) 수협은행장과 김윤호 수협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협은행 제공)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Sh수협은행은 Sh수협자산운용 신임 대표에 김윤호 전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이번 인사가 전통자산과 부동산 대체투자 부문을 아우르는 종합자산운용사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임된 김윤호 대표는 1971년생으로,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부동산투자부문에서 약 16년간 근무하며 부사장직까지 역임한 대체투자 전문가다. 또 A&D신용정보 금융부동산부문, 교보생명 여신관리팀 등 업무를 거치며, 폭넓은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 특히 부동산·대체투자 분야에서 28년 경력의 김윤호 대표는 균형 잡힌 투자 역량과 통찰력을 겸비한 인물로 평가받는다고 수협은행은 설명했다.

수협은행은 이번 인사를 통해 운용사 인수 이후 부동산 및 대체투자 분야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수협중앙회와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신임 김윤호 대표는 “향후 부동산 대체투자 부문을 기반으로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겠다”며 “Sh수협자산운용을 강력한 경쟁력을 갖춘 종합자산운용사로 도약시키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신학기 수협은행 은행장은 “김 대표가 주식·채권 등 전통자산과 부동산을 포함한 대체투자를 아우르며, Sh수협자산운용을 명실상부한 ‘종합자산운용사’로서 최고의 투자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으로 이끌 것이라고 믿는다”고 당부했다.

한편 Sh수협자산운용은 올 3월 기준 운용 규모 3조 1000억원을 돌파하며 단기간 내 비약적 성장을 이뤄냈다. 또 올 상반기에는 ‘단종 증권형 공모운용사’ 전환을 위한 용역에 착수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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