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철강 관련주에 대한 전반적인 투자 심리가 압박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21일(현지시간) 오전 8시 10분 기준 US스틸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0.75% 하락한 40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다만 2024년 4분기에 기록한 1억9000만달러, 전년 동기에 기록한 4억1400만달러 대비 크게 감소한 수준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 철강 및 알루미늄에 부과한 관세를 고려하면, 투자자들은 더 나은 실적을 기대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들 관세는 이번 1분기 초반 실적을 개선하기에는 너무 늦게 발효된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