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북측에 적대 대결 의사 없어…한반도 평화 안정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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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한미 팩트시트’ 관련 비난 조의 논평 발표
대통령실 “한미 간 안보 협력, 국익 수호하기 위한 것”
  • 등록 2025-11-18 오후 1:32:56

    수정 2025-11-18 오후 1:32:56

[아부다비=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대통령실은 18일 북한이 한미 간 관세·안보 협상과 관련해 조선중앙통신의 논평을 통해 비난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조선중앙통신의 논평과는 달리 북측에 적대나 대결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강유정 대변인이 지난달 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장·차관급 인선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8일 공지를 통해 “남북 간 긴장 완화와 신뢰 회복을 위해 일관되게 노력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또한 한미 간 안보 협력은 안보를 튼튼히 하고 국익을 수호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정부는 앞으로도 한미 동맹이 한반도와 역내 평화 안정에 기여할 수 있게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앞서 조선중앙통신은 한미 팩트시트와 SCM 공동성명에 대한 논평을 내고 “공동합의 문서들을 우리 국가에 끝까지 적대적이려는 미한의 대결 의지와 더욱 위험하게 진화될 미한동맹의 미래를 보여준다”며 “보다 당위적이고 현실 대응적인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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