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1분기 순이익 4509억…전년대비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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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117.7% 급등한 7조 1227억
  • 등록 2026-05-11 오후 4:22:45

    수정 2026-05-11 오후 4:22:45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삼성증권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약 7조 1227억원, 당기순이익 약 4509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무려 117.7% 급등했으며 당기순이익은 81.5% 올랐다.

(사진=삼성증권)
영업이익은 약 6095억원으로 전년 대비 82.1% 상승했고 세전이익은 약 6155억원으로 83.5% 늘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WM(자산관리)부문 고객자산 순유입 및 금융상품 판매수익 증가 등 자산관리 기반 비즈니스 성장이 지속했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리테일 고객자산이 19.7조원 순유입하면서 고객 총자산 495.6조원을 기록했다. 펀드 판매수익 344억원(이하 전분기 대비 +96.0%), 연금잔고 34.5조원(+11.7%) 등 자산관리 비즈니스 성장세가 지속했다는 게 삼성증권 측 설명이다.

본사영업은 구조화금융을 중심으로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IB부문 실적은 구조화금융 634억원을 중심으로 전분기 대비 10.0% 증가한 718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면서 “케이뱅크 IPO(기업상장)와 화성코스메틱스 인수금융, 나우코스 공개매수 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결과”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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