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세종병원, 혈관 내 초음파 장비 '아비고 플러스' 도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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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자동 병변 평가로 심혈관질환 치료 혁신 기대
3D 초음파 영상으로 중증 심혈관질환 진단·치료 정밀도 향상
  • 등록 2026-05-19 오후 3:24:27

    수정 2026-05-19 오후 3:24:27

[이데일리 이순용 의학전문기자] 부천세종병원(병원장 이명묵)은 최첨단 혈관 내 초음파(IVUS) 장비인 ‘아비고 플러스(IVVIGO+)’를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아비고 플러스는 360도 회전하는 고해상도 카테터를 통해 혈관 내부 병변을 촬영, 초음파 영상 이미지로 구현할 수 있는 장비다.

기존 2D 조영 영상만으로는 확인이 어려웠던 혈관 내부 상태를 3D 초음파 기반으로 세밀하게 확인·평가할 수 있는 등 보다 효율적인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하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자동화 병변 평가(Automated Lesion Assessment, ALA)를 통한 혈관 직경 측정 및 병변 분석 ▲병변의 중증도를 측정하는 혈류 기능평가(FFR/DFR)의 실시간 그래프 제공 등 첨단 기능을 갖췄다.

이명묵 부천세종병원장은 “고해상도 영상과 빠른 자동 분석 기능은 검사 및 시술 시간을 단축하고, 무엇보다 의료진의 효율적 치료 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이번 장비 도입으로 고난도 관상동맥중재(PCI)에서 보다 정교한 판단이 가능해지는 등 중증 심혈관질환 환자 치료 역량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천세종병원 의료진이 혈관촬영실에서 새롭게 도입한 혈관 내 초음파 장비 ‘아비고 플러스’를 활용해 시술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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