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 3년째 최대 실적 경신…영업익 75% 증가(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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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26조6078억·영업익 3조345억원
지상 방산·항공우주 고성장세 영향
  • 등록 2026-02-09 오후 3:34:48

    수정 2026-02-09 오후 3:34:48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매출 26조 6078억원, 영업이익 3조345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각각 137%, 75% 증가했으며 3년 연속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이 같은 실적은 지상방산 부문과 항공우주 부문의 꾸준한 성장, 한화오션의 연간 전체 연결 편입 등을 반영한 결과다.

지상방산 부문은 지난해 매출 8조 1331억원을 기록, 지난 2년간 매출이 약2배로 늘었다. 영업이익은 2조 129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초로 2조원을 돌파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노르웨이 K9 자주포, 에스토니아 다연장 첨단 유도미사일 천무 수출 등을 달성했다. 국내 사업은 7054억원 규모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L-SAM)’ 양산 계약, 2254억원 규모 ‘천검(소형무장헬기용 공대지유도탄)’ 양산 계약 등을 체결했다. 2025년말 기준 지상방산 부문 수주잔고는 약 37조 2000억원을 기록했다.

항공우주 부문은 지난해 매출 2조 5131억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지난해엔 군수 물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실적 성장을 견인했고,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생산성 개선 노력도 수익성 향상에 기여하며 영업이익 23억원을 기록,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회사인 한화오션은 지난해 12개월 전체 실적이 연결 결산에 포함된 첫해로, 육·해·공을 아우르는 통합 방산 시너지를 본격화했다. 한화오션은 연간 매출 12조 6884억원, 영업이익 1조 1091억원을 기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2025년은 한화오션 실적의 본격 편입으로 방산·조선해양 통합 기업으로 도약한 원년”이라며 “올해 다각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 개척과 대한민국 안보 기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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