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전국 보호기관장 회의’ 개최…공직문화 쇄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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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정부과천청사서 6년 만에 개최
정성호 "지시가 아닌 공감에서 시작해야"
  • 등록 2025-11-17 오후 4:56:46

    수정 2025-11-17 오후 4:56:46

[이데일리 성가현 기자] 법무부가 공직문화를 쇄신하고자 17일 ‘2025년 전국 보호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17일 정부과천청사 3동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전국 보호기관장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법무부)
법무부는 17일 정부과천청사 3동 대회의실에서 전국 보호관찰소, 소년원, 국립법무병원 등 97개 범죄예방정책국 소속 기관장이 참석한 ‘2025년 전국 보호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기관장 회의는 새 정부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조직 구성원들이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면서도 역량과 몰입도를 끌어올릴 수 있는 조직문화 쇄신방안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지난 2019년 회의 이후 6년 만이다.

범죄예방정책국은 △조직문화 △인재관리 △기능·인력 △복무체계 △정책·규정 △안전·복지 등 6개 분야에서 쇄신전략 35개를 마련했다. 그중 5개 전략은 다양한 의견과 쟁점 논의가 필요해 이번 기관장 회의에서 최종안이 도출됐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이날 “변화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으며, 지시가 아닌 공감에서 시작해야 한다”며 “구성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기관장들이 가지고 있는 현장의 지혜와 경험을 공유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법무부는 국민이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범죄예방정책 마련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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