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C, 백화점으로 간다”…카페24-더현대하이 연동, 프리미엄 판로 ‘활짝’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입점부터 주문·재고까지 원스톱 관리
브랜드 가치·매출 동시 확대 기대
  • 등록 2026-04-21 오후 1:56:59

    수정 2026-04-21 오후 1:56:59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D2C(소비자 대상 직접 판매) 브랜드가 백화점 프리미엄 고객층과 연결되는 길이 열렸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큐레이션몰 더현대하이와 플랫폼 연동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동으로 카페24를 사용하는 온라인 사업자는 별도 시스템 구축 없이 더현대하이에 입점해 프리미엄 유통 채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더현대하이는 기존 할인 중심 이커머스와 달리 ‘발견’과 ‘큐레이션’을 핵심 가치로 내세운 플랫폼이다.

현대백화점은 기존 더현대닷컴과 현대식품관 투홈을 통합해 지난 4월 더현대하이를 공식 출시했다.

전문 에디터가 선별한 콘텐츠를 전면에 배치하고, 패션·리빙·식품·뷰티 등 카테고리를 백화점처럼 탐색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현재 300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입점부터 운영까지 ‘한 번에’…효율성 강화

카페24 이용 사업자는 관리자 페이지 내 ‘마켓플러스’를 통해 더현대하이 입점 심사를 신청할 수 있다. 승인 이후에는 상품 등록, 주문 확인, 재고 관리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D2C 쇼핑몰과 더현대하이 간 상품 정보와 재고가 실시간 연동돼 별도 관리 부담 없이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이번 협업은 단순 판매 채널 확대를 넘어 브랜드 가치 제고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

백화점 바이어의 검증을 거친 플랫폼에서 소비자를 만나는 만큼, 가격 경쟁이 아닌 브랜드 스토리와 품질 중심의 경쟁이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신규 고객 확보와 함께 인지도 상승 효과도 기대된다.

카페24는 향후 프리미엄 서비스 ‘카페24 PRO’에도 더현대하이 채널을 연동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상품 연동은 물론 채널별 노출 최적화와 운영 대행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사업자가 브랜드 운영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더현대하이와의 연동을 통해 카페24 기반 브랜드가 프리미엄 고객과 만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협력을 강화해 브랜드 가치와 비즈니스 성장을 동시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꺅 BTS 오빠!' 난리난 남미
  • 멧갈라 여신 블핑
  • 추위를 날려~
  • 빛이 나는 쇄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