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뉴스12 시각장애인 아나운서 7기로 활동한 바 있는 우령은 해당 영상을 통해 부산 여행을 하는 과정을 담았다.
영상 속에서 우령은 광안리의 광경이 보이는 한 횟집에 들어갔다. 이곳은 1층 활어 판매시장에서 횟감을 고르면 2층에서 바다 전망을 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많은 곳이었다.
그런데 우령이 안내견을 데리고 횟집에 들어가자 직원은 손님이 없이 텅 빈 홀을 지나 구석에 있는 방으로 안내했다.
이에 우령이 다시 직원에 “바다 쪽 자리에서 앉을 수 있을까요?”라고 요청했으나 직원은 “개가 있어서 안 된다”고 거절했다.
|
결국 우령 측은 음식을 포장하기로 했고, 우령과 PD는 “눈물 난다. 기분이 이러면 가게에서 음식을 먹을 수 없다”고 속상해했다.
그러면서 “시각장애인이 뭘 보냐고 하겠지만, 반짝반짝한 광안대교 뷰가 보고 싶어 40분 걸려 온 건데 너무 허탈하다”며 “늘 한쪽 구석진 곳에 가서 밥을 먹어야 하고, 이번엔 개 싫어하는 손님 있으니까 안 보이는 데 가서 밥을 먹으라고 한다. 여행할 때마다 이런 일이 빈번하게 발생한다는 게 아쉽다”는 마음을 나타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안내견이 안 된다는 것도 문제지만 시각장애인 자체를 무시하고 불도 안 켠 창고방에서 먹으라는 태도가 화난다”, “인식 개선이 시급하다”, “부산 사람이다. 대신 사과드리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현행 장애인복지법상 시각장애인 안내견은 대중교통, 공공장소, 숙박시설, 식품접객업소 등 어디든 출입이 가능하다. 만약 이를 어기고 안내견의 출입을 거부할 시 3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포토] 서울농협, "아침밥을 먹읍시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1/PS26012201281t.jpg)
![[포토] 이억원 금융위원장, 청년 소통 간담회](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1/PS26012200936t.jpg)
![[포토]장동혁, '더 큰 싸움 위해 단식 중단'](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1/PS26012200736t.jpg)
![[포토] 서울시, 용산전자상가 재개발지역 간담회](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1/PS26012200713t.jpg)
![[포토]금 한 돈 100만 원 육박](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1/PS26012200703t.jpg)
![[포토]빛도 들어오지 않아 더 추운 쪽방촌](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1/PS26012200666t.jpg)
![[포토]코스피, 4,900선 회복 마감…코스닥은 급락](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1/PS26012101059t.jpg)
![[포토]한자리에 모인 한국은행·네이버 공동 AX 콘퍼런스 내빈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1/PS26012100958t.jpg)
![[포토]한덕수 전 총리 1심 선고 공판 출석](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1/PS26012100901t.jpg)
![[포토]역대급 한파](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1/PS26012100767t.jpg)

![정부, 쿠팡 ISDS 제출 관련 내주 대책회의 개최[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1/PS26012300409h.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