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3', 류승완 감독 컨디션 난조로 첫 촬영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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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스케줄 고려해 촬영 일정 조율
  • 등록 2026-03-11 오후 1:48:01

    수정 2026-03-11 오후 1:48:01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류승완 감독의 신작 ‘베테랑3’ 촬영 일정이 미뤄졌다.

영화 '베테랑3' 포스터(사진=CJ ENM)
영화 ‘베테랑3’ 관계자는 11일 이데일리에 “류승완 감독의 컨디션 난조로 크랭크인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들의 스케줄을 고려해 촬영 일정을 다시 조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베테랑3’는 원년 멤버인 황정민을 비롯해 이준호, 천우희 등이 합류해 오는 4월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이날 오전 제작사 외유내강이 주연 배우와 조·단역 배우들에게 촬영 연기 소식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테랑’ 시리즈는 악인을 끝까지 추적하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의 활약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2015년 개봉한 ‘베테랑1’은 1341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고, 지난해 공개된 ‘베테랑2’ 역시 752만 명을 모으며 관객들의 관심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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