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김봉식 "국회 봉쇄 질서유지 차원…잘못됨 알고 철수"

  • 등록 2025-02-13 오후 2:26:57

    수정 2025-02-13 오후 2:26:57

[이데일리 백주아 최연두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이 11일 8차 변론기일에서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를 장악하려고 했다는 주장에 대해 “윤 대통령으로부터 구체적 지시 없었고 1차 차단 당시 질서유지 차원에서 조치를 했다”며 “이후 잘못 됐다는 것 알고 철수했다”고 말했다.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지난해 10월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서울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선서문을 신정훈 행안위원장에게 전달 한 뒤 자리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51세 한고은, 각선미 깜짝
  • 상큼 미소
  • 백종원의 그녀
  • 무쏘의 귀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