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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명회는 관광·마이스(MICE) 산업 분야 청년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 관광·마이스업 청년 일정착 지원 사업과 부산 관광·마이스 기업 근무 복지 환경 개선 지원 사업에 대한 상세 안내가 이뤄졌다. 설명회는 엘시티매니지먼트, 파크 하얏트 부산, 마루컨벤션 등 지역 주요 관광·마이스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 관광·마이스 기업 근무복지 환경개선 지원 사업’은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기업이 정규직을 채용할 경우 1인당 400만원(최대 2명, 800만원)을 복리후생비, 휴가비, 문화생활비 등 근로자 복지 증진비로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청년은 부산상공회의소 일자리사업팀을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