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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는 김봉균 KT 엔터프라이즈(Enterprise)부문장(부사장)과 이정우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김우성 아이티센클로잇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가 공동 개최하는 세계적인 종합 스포츠 이벤트다. 내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열리며,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1만 5000여 명의 선수단과 관계자가 참가한다.
주요 지원 내용으로는 △대회통합관리시스템 구축·운영 △유·무선 통신 및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통합관제센터 운영 △경기장 기술지원 등이 포함된다.
KT는 전국 단위의 네트워크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기장과 훈련장, 개·폐회식장, 주요 운영시설 등 50여 개 거점에 고품질 통신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대회망, 업무망, 인터넷망, 방송중계망을 용도별로 엄격히 분리하고 전송망을 이중화해 장애 위험을 최소화한다.
KT는 1997 무주·전주 유니버시아드, 2002 한일 월드컵,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등 국내 주요 국제 스포츠 행사의 주관 통신사로서 인프라를 구축해 온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이러한 대규모 국제대회 수행 경험과 최신 AX(AI 전환) 기술 역량을 결합해 차별화된 통신·IT 서비스를 선보일 방침이다.
김봉균 KT Enterprise부문장(부사장)은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정보통신부문 공식 후원사로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KT는 대한민국 대표 통신기업으로서 축적해 온 네트워크, AI, 클라우드 역량을 바탕으로 선수와 관람객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대회 환경을 제공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T가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를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본 이미지는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130070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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