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레시브, 시장 점유율 확대·성장 지속 기대…‘매수’ - BoA

  • 등록 2025-04-28 오후 9:25:38

    수정 2025-04-28 오후 9:25:38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보험사 프로그레시브(PGR)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지 단 3주 만에 다시 매수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또한 목표주가를 297달러에서 312달러로 높였다.

이는 지난 25일 종가 대비 약 18%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소식에 28일(현지시간) 오전 8시 15분 기준 프로그레시브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1% 상승한 267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조슈아 샨커 뱅크오브아메리카 애널리스트는 프로그레시브가 올해 1분기에 매우 강력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특히 3월에는 사상 최고 수준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개인용 자동차 보험 부문에서 신규 고객 급증하는 등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샨커는 프로그레시브가 향후 시장 점유율 확대와 규모의 경제를 통한 성장이 지속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프로그레시브가 “지난 10년 동안 위험 조정 수익률이 가장 뛰어났던 S&P 100 종목 중 하나라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면서, 이는 향후 12개월 동안 상당한 상승 여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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