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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오는 18일 루프탑 바 ‘프리빌리지’에서 세계적인 칵테일 바 ‘메이비 새미(Maybe Sammy)’와 협업한 게스트 바텐딩 이벤트를 연다.
‘메이비 새미’는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바로, 2019년 개장 이후 6년 연속 ‘월드 베스트 50 바(World’s 50 Best Bars)’에 이름을 올린 세계적 명성을 자랑한다. 창의적인 레시피와 감각적인 바텐딩으로 글로벌 팬층을 확보해온 메이비 새미가 이번 협업을 통해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특별한 칵테일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는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스페셜 칵테일은 잔당 2만 9000원에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캐치테이블 또는 네이버 예약 플랫폼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현장 방문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