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오스, '선박용 수소충전소' 국책과제 주관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선박용 수소충전소 기반기술 개발' 착수
국내 최초 선박용 수소충전소 상용화 추진
  • 등록 2025-09-09 오후 4:30:28

    수정 2025-09-09 오후 4:30:28

(사진=크리오스)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대창솔루션(096350) 자회사 초저온 특수가스 탱크 전문기업 크리오스는 지난 5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선박용 수소충전소 기반기술 개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박용 수소충전소 기반기술 개발 과제는 효성중공업,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 20여개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컨소시엄 형태로 진행된다. 대창솔루션은 초저온 특수 배관 시스템을 함께 개발한다.

크리오스는 액체-기체 하이브리드 수소충전소 설계 기술 개발을 총괄한다. 4톤급 액화수소 저장탱크, 고용량 기화 시스템, 벙커링용 안전 이송 장치 등 핵심 설비 설계와 경제성을 감안한 상용화 준비까지 책임질 계획이다. 일정은 2025년 7월부터 2027년 6월까지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박용 수소충전소 협의체 ‘하이마린’이 공식 출범했다. 실증과 상용화를 가속화하고 실제 충전소 건립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향후 2년간 크리오스를 비롯해 범한퓨얼셀 등 5개 기업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총 8개 기관이 참여해 설계, 안전성 확보, 경제성 검증 등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항만에 도착한 액화수소 운반선의 △충전 △저장 △공급 △안전 △상용화 전 과정을 아우르는 프로젝트다. 이를 통해 조선사 액화수소 운반선·추진선 개발에 필요한 충전 인프라를 뒷받침함으로써 플랜트·모빌리티 시장을 넘어 조선해양 액화수소 시장도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성 크리오스 대표는 “수소전기차가 육상 모빌리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 것처럼, 해양 분야에서도 수소에너지 활용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이번 국책사업을 통해 국내 수소경제 활성화와 함께 크리오스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피지컬 AI
  • 가을밤 수놓은 불꽃
  • 프리즈 서울
  • "너의 이름은"
왼쪽 오른쪽
  •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 대표전화 02-3772-0114
  •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
  • 사업자번호 107-81-75795
  •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 등록일자 2005.10.25
  • 회장 곽재선
  • 발행·편집인 이익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