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 마니아 모여라”, 9일 동대문서 ‘PS 페스타’ 열린다

사전등록 없이 무료 입장 가능
23종 미발매 한국어 버전 시연
스마일게이트 등 한국 개발사 참여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 결승
  • 등록 2019-03-04 오후 3:53:57

    수정 2019-03-04 오후 4:16:42

플레이스테이션 페스타. SIEK 제공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플레이스테이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이번 주말 한국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4일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에 따르면 ‘플레이스테이션 페스타(PlayStation FESTA, 이하 PS 페스타)’가 오는 9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알림 1관)’에서 개최한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PS 페스타는 플레이스테이션4(이하 PS4) 및 플레이스테이션VR(이하 PS VR) 타이틀 시연, e-스포츠 대회, 무대 이벤트 및 이용자 행사 등을 즐길 수 있는 축제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게임 방송 진행자로 유명한 ‘허준’이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

올해 PS 페스타에는 여러 퍼블리셔 및 개발사가 직접 참가해 다양한 무대 이벤트와 타이틀 시연을 함께 선보인다.

특히 타이틀 제작사의 관계자가 직접 타이틀에 대해서 설명하고 타이틀을 플레이해 보는 ‘타이틀 무대 이벤트’가 준비돼 많은 참관객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타이틀 무대 이벤트에는 ‘세키로: 쉐도우 다이 트와이스’ 제작사 프롬소프트웨어의 마케팅 매니저 키타오 야스히로, ‘영웅전설 섬의 궤적’ 제작사 일본 팔콤(Nihon Falcom)의 대표 이사 콘도 토시히로, ‘데드 오어 얼라이 6’의 제작사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프로듀서 겸 디렉터 심보리 요헤이, ‘데빌 메이 크라이 5’ 제작사 캡콤의 디렉터 이츠노 히데아키 등 총 4명이 출연한다.

뿐만 아니라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이기몹 등의 한국 개발사도 부스를 마련해 행사 참관객들에게 플레이스테이션용 소프트웨어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액션, 스포츠, RPG(역할수행게임), 호러, 어드벤처, 뮤직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총 58종의 PS4 및 PS VR 타이틀을 직접 시연해 볼 수도 있다. 세키로와 모두의 골프 VR 등 아직 국내에 발매되지 않은 타이틀 25종을 정식 발매에 앞서 미리 시연할 수 있으며, 이 중 23종은 한국어 버전 시연을 지원한다.

플레이스테이션 페스타 무대 이벤트 및 토너먼트 일정. SIEK 제공
아울러 SIEK는 올해 PS 페스타에서 SIEK의 이용자 토너먼트 대회이자 플레이스테이션의 타이틀을 활용한 e-스포츠 대회인 ‘플레이스테이션 아레나’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PS4용 소프트웨어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의 한국 최강자를 뽑는 결승전이 열린다. 2월 말에 열린 온라인 예선 및 준결승을 거쳐서 선발된 2팀이 현장에서 최종 결승전을 치른다.

이밖에도 PS 페스타에는 게임 퍼블리셔 및 개발사 외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도 참가해 메르세데스-벤츠의 2인승 스포츠카인 ‘AMG GT S’를 전시하고, PS4용 소프트웨어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 시연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현장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다양한 플레이스테이션 제품을 판매하며, 구매 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도 테츠야 SIEK 사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PS 페스타에 여러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가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함께 준비해주셔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는 플레이스테이션으로만 경험할 수 있는 즐거움을 한 자리 모은 축제인 만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으니 많은 분이 오셔서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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