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은 미얀마 해상 A-1·A-3 광구 미얀마 가스전 2단계 개발이 정상 생산 및 판매 중이라고 9일 공시했다.
미얀마 북서 해상에서 진행 중인 이 자원개발의 투자금액은 총 5291억원 규모다.
회사 측은 “이 투자는 미얀마 가스전 개발의 총 3단계 시설투자 중 제2단계 개발에 해당된다”며 “현 수준의 가스 생산 및 공급 물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생산정을 추가로 시추·완결 후, 기존 쉐 플랫폼에 연결하는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진행사항 공시일은 오는 8월26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