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탈북한 A씨는 2020년부터 북한을 찬양하는 글과 동영상 130여건을 페이스북과 네이버 밴드에 올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 14일 A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와 주체사상을 선전, 교육하는 책 10여권을 압수했다. 지난달 20일에는 B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를 확보했다.
두 사람 모두 특정 정당이나 단체에 가입한 이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