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삼성전자가 미국 할리우드 영화제작사 ‘유니버설 픽처스’와 손을 잡고 차세대 화질 기술인 ‘HDR 10+’를 반영한 콘텐츠를 공동 제작하기로 했다. (사진=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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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종호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미국 할리우드 영화제작사 ‘유니버설 픽처스’와 손잡고 차세대 화질 기술인 ‘HDR(하이다이내믹레인지) 10+’를 반영한 콘텐츠를 공동 제작하기로 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유니버설과 HDR 10+ 기반 홈엔터네인먼트 제작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HDR 10+는 삼성전자가 개발한 영상 표준 규격 기술이다. 영상 콘텐츠의 매 장면 밝기와 명암비를 최적화해 밝은 부분은 더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표현해 입체감을 높인다.
삼성전자와 유니버설은 이번 제휴를 통해 연내 수십여편의 HDR 10+ 기반 콘텐츠를 신규로 제작할 예정이다. 이르면 오는 3분기 중 첫 결과물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워너브라더스와도 콘텐츠 제휴를 맺었다. 이후 70여편의 HDR 10+ 적용 콘텐츠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