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바이, 미중 무역 긴장 완화 수혜 기대-U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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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5-19 오후 11:58:31

    수정 2025-05-19 오후 11:58:31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UBS는 19일(현지시간) 미국의 전자제품 유통업체 베스트바이(BBY)를 중국 수입품에 대한 일시적 관세 인하의 수혜 기업으로 언급하며 추가 랠리가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마이클 래서 UBS 애널리스트는 “일부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유리한 관세 환경과 매출 모멘텀이 주가를 지지할 것”이라며 “중국 수입품에 대한 30%의 기본 관세와 일부 전자제품에 대한 낮은 세율은 베스트바이가 재고 관리와 가격 조정에서 보다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여건을 조성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베스트바이의 주가는 올해들어 15% 이상 하락했지만 5월 들어 약 8% 상승하며 반등세를 보였다. 특히 지난 12일에는 미국과 중국이 상호간 고율 관세를 일시적으로 낮추기로 합의한 소식에 힘입어 주가가 6% 급등했다.

이날 오전 10시 46분 기준 베스트바이 주가는 2.52% 하락한 71.9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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