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 거액 세금 추징 …"고의적인 소득 누락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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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 당국과 당사 간의 세법 해석 차이로 발생"
"더 면밀히 점검할 것"
  • 등록 2026-05-20 오후 3:13:18

    수정 2026-05-20 오후 3:13:18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이민기가 세무 당국의 조사 결과에 따라 거액의 추징금을 납부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고의적인 소득 누락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사진=상영이엔티
이민기 소속사 상영이엔티 측은 2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일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민기 씨는 데뷔 이후 언제나 세법을 준수하며 성실하게 납세의 의무를 이행해왔다. 최근 진행된 세무조사 과정에서도 관련 자료를 투명하게 제출하며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번 세무조사 결과는 법인 운영 과정에서의 비용 처리 기준에 대해 세무 당국과 당사 간의 세법 해석 차이로 인해 발생한 사항”이라며 “당사는 고의적인 소득 누락이나 부정한 방법의 탈루 등은 전혀 없었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앞서 필드뉴스는 국세청이 이민기에 대해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진행했고 거액의 세금을 추징했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추징금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소속사 측은 “국세청의 조사 결과를 존중하며, 부과된 추징금은 관련 절차에 따라 지체 없이 납부했다”며 “향후 유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무 및 회계 관리 체계를 더욱 면밀히 점검하겠다. 앞으로도 법과 원칙을 준수하며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민기는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저승사자 생명연장 프로젝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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