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밸런타인 데이 당일인 14일 인천에서 출발해 일본 삿포로로 향하는 LJ303편 탑승객 전원에게 초콜릿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기내 이벤트 특화팀 ‘딜라이트 지니’ 소속 객실승무원의 노래 공연도 진행한다.
해당 팀은 매주 금요일 지정된 항공편에서 탑승객들을 위한 마술쇼, 노래 공연, 캘리그래피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진에어 관계자는 “짧은 비행 시간이지만 고객분들께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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