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엔터테인먼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통해 아동복지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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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6-18 오후 4:05:39

    수정 2025-06-18 오후 4:05:39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BJ 및 콘텐츠 크리에이터 에이전시 러셀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한 아동 복지 기부금 전달과 함께, 초록우산 협력 아동양육시설인 ‘이든아이빌’에 치킨 간식 25마리를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18일 밝혔다.

러셀엔터테인먼트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미 있는 사회적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비전을 갖고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 특히 이든아이빌 아이들을 위한 식사 후원은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아이들과 따뜻한 하루를 나누고 싶은 마음이 담겼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장성순 러셀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후원과 지역 커뮤니티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며 “당사의 소속 BJ, 틱톡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성장하며 더 많은 나눔과 참여를 실천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이번 후원 활동은 러셀엔터의 공식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를 통해 일부 공유될 예정이며, 추후 정기적인 사회공헌 프로젝트도 기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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