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2부(박지영 부장판사)는 15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51·전 안산시 6급 공무원)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또 벌금 6000만원과 추징 5100만원을 명령했다. 특가법상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사업자 김모씨(64)에게는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 김씨는 범행을 모두 인정했고 이씨의 경우 대부분 인정했지만 마지막으로 받은 500만원은 직무 관련성이 없어 뇌물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며 “이씨가 받은 마지막 500만원도 의례적인 것으로 보기 어렵다. 받은 돈을 모두 뇌물로 평가해 이씨의 범행 모두를 유죄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씨는 공무원으로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해야 하는데 직무와 관련해 2년에 걸쳐 5000만원 넘는 뇌물을 수수한 점, 이를 숨기는 방법으로 김씨 명의의 체크카드를 사용한 점 등을 봤을 때 죄질이 중하고 죄책에 상응하는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시했다.
앞서 검찰은 결심공판에서 이씨에 대해 징역 7년, 벌금 1억2000만원, 추징금 1억여원을 구형했다. 김씨에 대해서는 징역 7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한편 수원지법 안산지원은 ITS 사업과 관련해 김씨로부터 4000만~2억8000만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경기도의원 3명에 대해서도 재판을 진행 중이다.
|





![[포토]설연휴 즐기는 '제34회 평창 대관령눈꽃축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600335t.jpg)
![[포토]'2026 평창 대관령 알몸 마라톤 대회' 함께 즐겨요](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600293t.jpg)
![[포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오르는 최가온](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300888t.jpg)
![[포토]한자리에 모인 2026 대한민국 펀드어워즈 수상자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201611t.jpg)
![[포토]고지대 이동약자 편의시설 설치 대상지 현장 방문한 오세훈 시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201363t.jpg)
![[포토]장동혁, '국민의힘 오늘 본회의 불참할 것'](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200875t.jpg)
![[포토]설 선물 재래시장에서 구입하세요](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200864t.jpg)

![[포토]미세먼지에 갇힌 종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200855t.jpg)
![[포토]방지민, 디 어워즈 여신](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101580t.jpg)


![최순실 딸 정유라, 재판 불출석으로 체포...의정부교도소 수감[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2/PS26021800342h.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