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마스크 지역 내 정부 판매 2배 넘는 30만4천매 특별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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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0-03-03 오후 5:20:09

    수정 2020-03-03 오후 5:20:09

(사진=파주시)
[파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 파주시는 마스크 특별 공급 판매처를 13곳에서 34곳으로 늘려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7일부터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으로 농협 파주시지부와 관내 마스크 생산 업체 간 협력을 통해 지역 내 하나로마트와 축협, 인삼농협,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오전 9시에 KF94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다. 이는 정부에서 공적 판매하는 것과 별개로 파주에서 추진하는 특별 대책이다.

현재는 지역 내 농·축협 하나로마트 20곳과 파주연천축협 14곳 등 34곳으로 판매처를 확대했다.

시는 1만1000매 판매한 지난달 27일을 시작으로 3일까지 총 30만4000매의 마스크를 지역 내 지정 판매처에 공급했다. 많은 시민이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1인당 마스크 판매 수량은 5매로 제한하고 시중 판매가보다 저렴한 1매당 1300원이다.

정부 공적 판매는 28일을 시작으로 3일까지 12만4000여 매가 공급됐다.

최종환 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원정 구매, 중복 구매, 순회 구매는 자제해주시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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