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탄핵 선고일, 헌재·한남동 인근 학교 13곳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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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탄핵 선고 앞두고 통학대책반 운영
헌재·한남동 학교·유치원 15곳 선고일 임시 휴업
  • 등록 2025-04-01 오후 2:31:34

    수정 2025-04-01 오후 2:32:36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 일을 앞두고 통학안전대책반을 운영한다. 탄핵 선고일인 오는 4일에는 헌재·한남동 인근 학교·유치원 13곳이 휴업하기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사진=이데일리DB)
서울교육청은 선고일 이틀 전인 오는 2일부터 학생들의 등·하교 지원을 위한 통학안전대책반(대책반)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대책반은 학생들의 등하교를 지원하고 혹시 있을 지 모를 통학로 위험 요소를 사전 예방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학부모 인계나 학원 차량 탑승할 시까지 대책반 근무자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돕기로 한 것이다. 긴급 상황 발생 시에는 학생들을 보호하거나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는 역할도 대책반이 맡는다.

교육청 관계자는 “대규모 집회·시위 참가자가 운집하는 구간에서는 학생들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도록 학생·학부모의 신속한 통행을 유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헌재·한남동 인근 학교·유치원 13곳은 선고일인 4일 임시 휴업하기로 했다. 헌재 주변 △서울재동초 △서울재동초 병설유치원 △운현초 △운현유치원 △서울교동초 △서울경운학교 △덕성여중 △덕성여고 △중앙중 △중앙고 △대동세무고 △서울한남초 △서울한남초 병설유치원 등이 휴업 대상 학교다. 이 중 일부 학교는 선고 이틀 전이나 하루 전부터 단축 수업에 돌입하거나 임시휴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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