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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 경진대회는 올 한 해 동안 창의적 사고와 국민 눈높이에 맞춰 개선·향상한 우수 혁신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다. aT는 각 사업과 국내외 현장에서 수행한 혁신활동의 우수성과를 발굴·공유하고 우수 부서를 축하하기 위해 2009년부터 진행 중이다.
올해는 사업별로 코로나19 극복과 한국판 뉴딜 정책 성공을 위한 대응 노력, 국민체감형 성과창출 등을 중점 발굴했다.
경진대회에 참여한 95개 혁신사례 중 본선에는 8건이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국민생각함 등을 통한 국민 평가와 온라인 PT 발표 등 내·외부 전문가 평가점수를 합산해 최종 수상사례를 선정했다.
이병호 aT 사장은 “aT와 같은 공공기관 혁신의 최우선 순위는 국민체감형 공공서비스 제공”이라며 “능동적인 자세와 창의적 사고로 끊임없이 고민하는 자세야말로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의 근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