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8시30분(한국시간 16일 오후 10시30분) 미국의 지난해 12월 소매판매가 공개될 예정이다.
월가는 해당 데이터가 전월비 0.6% 상승해 직전월 0.7%보다 소폭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마이너스에 머물면서 해당 지역의 제조업 활동이 위축되어 있음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또 한주마다 공개되는 주간실업수당청구건수도 이날 동일한 시각에 발표된다.
4주 연속 예상치를 밑돌며 고용시장의 견고함을 보여줬던 해당 지표는 이날 21만건이 될 것으로 월가는 예측하고 있다.
이는 전주 20만1000건보다는 다소 증가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