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유학 전문기관 유학스테이션 강남지사는 5월 21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유학스테이션 강남센터에서 멜번 주요 공립학교가 직접 참여하는 호주 조기유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Brighton Secondary College △Elwood College △Koonung Secondary College △North Geelong Secondary College △Parkdale Secondary College △South Oakleigh College 등 멜번을 대표하는 공립학교들이 직접 참여해 각 학교의 교육과정과 국제학생 지원 시스템, 입학 절차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각 학교의 국제학생 담당자들이 직접 방한하여 입학 전형부터 학교 생활, 진로 설계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이고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유학스테이션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조기유학을 고려 중인 학부모들이 멜번 현지 학교 관계자와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며 “세미나 현장에서는 조기유학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개별 상담도 가능하므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1일 진행되는 호주 조기유학 세미나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관련 문의는 호주 유학스테이션 강남센터를 통해 가능하다.